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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證 다양한 ‘랩 서비스’ 기반 갖춰

신규 자문형랩 추가 등 총 8개사 14종의 운용모델 마련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1.03 1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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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3일부터 ‘푸르덴셜 스마트 랩’의 신규 운용모델인 한국창의(기본형) 와 AK투자(목표전환형)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로써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16일 자문형 랩 ‘푸르덴셜 스마트 랩’을 출시한 이래 총 14종의 운용모델을 마련, 투자자별로 다양한 니즈와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는 랩 서비스 기반을 갖추게 됐다.

푸르덴셜투자증권에서 제공되는 랩 서비스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을 비롯해 AK투자자문, 한가람투자자문, 에이스투자자문, 슈프림에셋자문, 오크우드투자자문, KTB자산운용, 한국창의투자자문 등 총 8개사의 14종으로, 기본형, 수수료형, 목표전환형, 단위형(예정) 등 다양하다.

한국창의(기본형)는 한국창의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푸르덴셜투자증권에서 운용하는 자문형 랩 서비스로, 우수인력 간 투자전략 논의를 통해 50개 내외 종목을 엄선하여 모델 포트폴리오(Model Portfolio)를 구성한다. 또한 글로벌 자본시장 환경 및 장기시장 전망(TOP‐DOWN), 기업 자체의 성장성과 가치 등(BOTTOM‐UP)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꾸준한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한다.

AK투자(목표전환형)는 AK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단기간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 자문형랩으로, 목표수익률을 7% 내외로 하는 스팟형 구조다. AK투자자문의 퀀트 모델을 바탕으로 상승장에서는 섹터 애널리스트의 면밀한 종목리서치를 통해 핵심 포트폴리오(Core Portfolio)를 구성해 시장 주도주를 적극 공략하고 종목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수익을 추구한다. 조정장에서는 저평가 종목 중심으로 차익실현과 더불어 적극적 주식비중 조정을 통한 하락 리스크를 관리한다.

한국창의(기본형)와 AK투자(목표전환형)은 모두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최소유지금액 2500만원)이다. 단, AK투자(목표전환형)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모집 후 7일부터 운용을 개시하므로 모집기간 이후에는 추가입금이 불가능하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일수 대표는 “이번에 추가되는 한국창의(기본형)와 AK투자(목표전환형)는 목돈을 증식시키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며 ”직접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낮추고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면서 맞춤화 자산관리를 기대하는 고객이라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ru.co.kr)나 콜센터(1588-45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