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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폭탄 발언 “아이유와 키스신 꼭 찍겠다”…택연도 “키스신 100번 가능”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3 1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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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일 방송 예정인 청소년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인기 여가수 아이유의 연인으로 나오는 2PM 장우영이 폭탄발언을 했다.

장우영이 “(아이유와) 키스신이 없으면 스케줄을 잡아서라도 꼭 찍겠다”고 폭탄 발언을 해 온라인에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장우영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보여지게 될 ‘주인공들의 러브신’과 관련, 이 같이 말했다.

장우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아이유의 상대역을 맡았으며 천부적 재능을 지닌 미국 유학파 제이슨을 연기하게 된다.

한편 수지, 은정과 삼각관계를 펼처갈 택연 역시 지난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과 키스신이 없었던 것에 대해 아쉬워 하며 “이번에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택연은 특히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키스신을) 100번도 할 수 있다”고 키스신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피력하기도.

새 드라마 '드림하이'는 수지, 택연, 아이유, 우영, 은정 등 이 시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연해 젊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연예가 중계'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