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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 새얼굴, 문학인 '박동규'· 발레리라 '서희'선정

롯데백화점의 ’품격있는 행복한 삶’ 에 적합해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1.03 09: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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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이 2011년 새 모델로 문학평론가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와 전세계 발레계의 떠오르는 신예 스타 ‘서희’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이 2011년 새 모델로 문학평론가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와 전세계 발레계의 떠오르는 신예 스타 ‘서희’씨를 선정했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과 글로벌 이미지를 고루갖춘 발레리나‘서희’씨와 품격있는 삶과 지성인으로 존경받는 ‘박동규’ 교수가  2011년 롯데백화점이 지향하는 ‘품격있는 행복한 삶’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해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문학평론가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는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장남으로 선친의 뒤를 이어 문학의 길로 매진해 왔다. 선친이 창간한 월간 시 전문지 ‘심상’(心象)을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다. 

또한 활발한 국내외 강연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성찰에서 우러나온 주옥 같은 삶의 지침들을 전해주고 있으며, 수년간 교양프로그램 진행자로 친근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유명 문학인이다.

발레리나 ‘서희’씨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5대 발레단 중 하나인 ‘아메리칸 발레시어터’(ABT) 의 솔리스트 (주역무용수)로 활약하면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는 전세계 발레계의 블루칩이다. 

이번 CF는 부녀지간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고객과 행복을 함께 교감하는 롯데백화점의 마음을 전달한다. 발레를 추는 아름다운 딸의 모습과 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