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미국 LA에서 현재 활동 중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배우 마누엘 슈왈츠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버진 로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커플로 인연을 맺으며 점차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는데, 두 사람은 이에 따라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을 전격 발표하게 된 셈이 됐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전광석화와 같은 결혼행보에 대해 일각에서는 ‘임신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소속사인 에이벡스는 결혼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임신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사실에 대해 현지 팬들은 이구동성으로 “반가운 결혼소식”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앞서 국내 일부 매체들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일본의 톱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사진=프라임 DB / 아유미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