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2011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민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날을 직원들과 같이 하게 되어 의미 있는 한해의 시작이 됐다"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2011년은 글로벌 로지스틱스 리더라는 비전을 실현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산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여의도 본사에서 떡국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