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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을 카운트 다운하다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1.02 1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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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Miller Genuine Draft)의 주최 아래 클러버(Clubber)들의 최고 명소 중 하나인 청담동 클럽 ANSWER에서 ‘TURN UP THE NIGHT – COUNTDOWN2011 (턴 업 더 나잇-카운트다운 2011)’ 파티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1년 새해로 넘어가는 뜻 깊은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약 2,000여명의 20~30대 젊은 남녀들이 주를 이룬 이번 파티는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BE PART OF IT, IT’S MILLER TI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여름 진행되었던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1, 2차 파티의 최종 라운드로 2010년의 대미를 장식한 파티였던 만큼 최고의 음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밀러만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 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겸 신예 DJ인 ‘SURKIN(서킨)’과 거침없는 플레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는 ‘Inside Core(인사이드 코어)’의 디제잉으로 뜨거워진 파티 현장에서 파티 참가자들은 모두 하나되어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롭게 다가온 2011년을 축하 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한국 대표 뮤지션으로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WMC(World Music Conference)에 참여했던 ‘East Collective(이스트 콜렉티브)’가 특별히 함께해 밀러 제뉴인 드레프트의 컬러가 담긴 새롭고 파워풀한 비트의 일렉트로 음악을 선사하였다.

또한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축하하는 황금빛 축포가 터지고 클럽컬쳐매거진 블링 구독권, 데이즈드 구독권 및 인케이스 아이폰 케이스 등을 나눠주었던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어 한 해의 마지막을 가장 짜릿하게 보내기 위해 클럽을 찾은 파티 참가자들에게 환호와 함성이 끊이지 않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파티를 개최한 밀러브루잉코리아 측은 “이번 연말 파티는 끝이 아닌 새로운 밀러 타임의 신호탄”이라며 “2011년에도 개성 넘치는 도심 속 코스모폴리탄들과 인생 최고의 짜릿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들을 계속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