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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과 김주원(현빈)의 표정까지 완벽하게 표현한데다 깜찍함까지 더한,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명품 트레이닝복을 입은 ‘현빈 미니미’ 등 1탄은 그 인기에 힘입어 싸이월드 선물가게에서 지난 주말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 스타 미니미’ 1~3위를 싹슬이 했다.
이태리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스팽글 추리닝을 입은 현빈 미니미가 1위, 까도남 현빈 미니미가 2위, 스팽글 추리닝을 입고 귀엽게 “문자왔숑”을 알리는 현빈 미니미가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그동안 베스트 스타 미니미 부문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1위를 차지했던데 반해, 이례적인 결과였다.
이에, 다른 컨셉의 미니미도 제작해달라는 네티즌들의 요청이 쇄도해 현빈 미니미 제 2탄을 출시했다. 화제의 명장면인 ‘길라임과의 카푸치노 거품키스’ 당시 입었던 두번째 명품 트레이닝복 미니미가 그 것. 이번에 출시된 현빈 미니미는 ‘프랑스 장인이 한코한코 만든 점’을 특히 강조하기 위해, 카푸치노를 마시는 현빈 앞에서 프랑스 장인이 직접 한코한코 트레이닝복을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는 지난 29일 출시되자마자 기존 미니미에 이어, 베스트 스타 미니미 4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명장면으로 기록될 ‘VVIP 파티’씬에서 영감을 얻어, VVIP에게 깜짝 케익선물을 하는 현빈 미니미도 보너스로 제작됐다. 관계자는 “로엘이 아닌 미니홈피 VVIP들을 위해 제작한 이 미니미를 통해 지난 주말 현빈 미니미가 큰 사랑을 받은 데 대한 보답과 감사인사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크릿가든> 디지털 아이템을 기획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현빈 미니미가 핫이슈로 떠오르며, 또다른 현빈 미니미는 더 참신하게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빈과 미니미의 싱크로율 100%는 물론이고, 미니미만의 재미를 더하려고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고심했다.”며 “그만큼 팬들이 큰 사랑과 반응을 보여주셔서 힘든 줄도 모르겠다. 미니미는 물론, 명장면을 플래시콘이나 스킨으로 제작할 때마다 드라마의 감동이 다시금 찾아와 우리도 한 주 내내 ‘주원앓이’ 하는 중”이라고 <시크릿가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빈 미니미, 다이어리 스티커, 명장면 플래시콘·스킨 등 다양한 미니홈피 디지털 아이템은 <시크릿가든> 공식 미니홈피(www.cyworld.com/sbssecr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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