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의 대표적 프로그램 ‘백수잡담’의 MC 권영찬이 백수(구직자)를 위한 정보와 함께 출연자들의 구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개그맨 권영찬은 지난해 10월부터 ‘백수잡담’ MC를 맡아왔다. 권영찬은 “‘백수잡담’은 매번 반복되는 실패와 시련, 좌절 속에 고민하는 이들과 함께 청년실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본격 토크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백수잡담’은 실제 8명의 청년 백수들이 등장해 자신들의 고민거리를 속 시원히 털어놓고 의견을 나누는 수다공작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자들은 형식적인 위로와 응원보다는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간의 고민을 해결해나간다.
권영찬은 “단지 ‘놀고 있다’라는 생각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며 스펙을 늘려나가는 시간으로 만든다면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