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원아이앤비(대표 오성민)는 일본의 컨설턴트 전문 기업인 서포트 서비스(대표이사 쯔가고시 카즈요시)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원아이앤비는 앞으로 일본 내에서 다양한 사업전개는 물론 원활한 자금조달을 할 수 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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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소개 및 교섭과 더불어 신규사업과 자금 지원 계획, 업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일본의 전문컨설턴트 기업으로 대표이사인 쯔카고시 카즈요시는 현재 일본 WMU(WORLD MISS UNIVERSITY)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서원아이앤비의 전진성 부사장은 “지난 달 한일 양국 기업간의 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일본 MIH사와의 업무제휴와 이번 서포트서비스와의 컨설팅 업무계약은 전문화된 중소기업의 차별적인 기술력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주)서원아이앤비는 이미 확보된 점프 TV의 230개 실시간 방송 채널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IPTV 시장과 해외 동포시장, 테마별 전문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