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30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퀘어에 K5(수출명: 옵티마)의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5 광고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 중심에 있는 원타임 스퀘어 빌딩에 걸린다.
기아차 K5 타임스퀘어 광고. |
기아차는 광고를 통해 K5의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알리고, 향후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판매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원타임 스퀘어 빌딩에 K5 광고와 함께 건물 정면과 동편, 서편 LED 광고판을 통해 K5 극장광고를 매 시간 선보이며, 쏘울 햄스터 광고도 방영할 계획이다. 거기다 원타임 스퀘어 빌딩 남서편과 남동편 LED 광고판에도 기아차 로고를 점멸한다.
기아차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K5 빌보드 광고 및 LED 광고를 내년 6월30일까지 실시하고,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프로미식축구 슈퍼볼에서도 K5 광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