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1년을 맞이하는 1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신정 여파로 매우 조용할 전망이다. 청약에 나서는 곳도 없다. 견본주택 개관도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일대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이대역 푸르지오시티’에 불과하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청약 단지는 단 1곳도 없다.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4곳에서 실시되며, 견본주택 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1월6일에는 모델하우스 개관이 계획돼 있다. ‘이대역 푸르지오시티’는 내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5일에 ‘시흥 조양휴캐슬’, ‘경주 황성 성호마루한’, ‘대구범어 풀비체’, ‘반포 리체(삼호가든 1, 2차 재건축)’가 각각 계약에 돌입한다.
6일에는 ‘부천 원종 금호어울림’, ‘통영 장원 썬비치’가 당첨자를 가린다. 다음 날인 7일에는 ‘천안직산 희홍밸러뷰’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