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 “아빠 됩니다”

개그맨 윤석주

[프라임경제] 지난 8월 신부 결혼한 개그맨 윤석주(35)가 4달 만에 아내가 임신 6주라는 소식을 투게더엔젤(www.toan.co.kr)을 통해서 전했다.

개그맨 윤석주는 선배 권영찬의 소개로 작년 지난해 10월 지금의 신부를 만나 좋은 감정을 유지하다 결혼에 골인해서 신혼생활 5달 만에 임신소식을 전한 것. 당초 신혼생활 2년 후에 임신계획을 가졌지만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이라서 감사하다는 반응이다.

윤석주는 “아직까지는 실감은 나질 않지만 아내가 먹고 싶다는 것을 사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닌다고 전하며, 예비 아빠가 된 만큼 자존심을 죽이고 좀 더 많은 방송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개그맨 윤석주는 최근 방송과 함께 낙지 식스팩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동료 배우들의 스타 트레이너로 변신을 하고 있다.

얼마전 KBS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에 출연한 개그맨 문천식은 윤석주로부터 몸만들기를 배워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동기인 개그맨 정종철의 망가진 몸을 최고의 몸으로 만들어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