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 U+는 자사의 이상철 부회장이 네트워크 센터를 방문해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독려하며 2010년을 마무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LG U+ 이상철 부회장. |
또 고객들에게 원활한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가족과의 연멸연시를 포기하고 철야 근무하는 인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네트워크 운영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연말 해맞이 통화 및 새해 인사로 인한 통화량 급증에 대비해 전국에서 비상근무로 밤샘 작업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간식으로 피자 100판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31일 통화량 급증에 대한 대비책으로 사전 점검 및 최적화를 실시하고 현장요원을 증원하는 등 내년 1월 5일까지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