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영DBM(대표 김정수)은 최근 기존 CRM솔루션인 모나크에 콜센터 기능을 추가한 '모나크 콜센터(MonArch CallCenter)'를 출시했다.
모나크 콜센터는 기본적으로 일반호처리, IVR, 녹취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CTI 미들웨어를 탑재해 상담원의 상태관리와 지능적인 호 제어와 분배가 가능하다.
특히, SaaS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으로 임대 사용이 가능해 구매 및 설치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대표번호를 여러 개 관리할 수 있으며, 일자·요일·시간대별로 응답 스케줄링을 설정할 수 있어 콜센터의 각종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공영DBM 김성민 이사는 "2주일이면 콜센터 업무 적용이 가능하다"며 "필요한 하드웨어와 CRM솔루션을 임대형식의 패키지로 제공돼 20인 규모의 소규모 콜센터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