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GLS는 30일 이재국 전 리홈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재국 CJ GLS 신임 대표. |
리홈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는 중국, 일본 등의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공급망과 서비스망을 강화했다. 이에 글로벌 사업 감각과 물류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 GLS 관계자는 "2020년 글로벌 톱 10 물류기업을 목표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