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양그룹(대표 김윤)이 연말을 맞아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삼양사 김명기 상무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양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김용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직무대행과 삼양사 김명기 상무(좌측부터). |
이 밖에도 지난 1939년 국내 최초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1968년 수당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