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편의 광고를 통해 14억, 음원 수익으로 30억, 행사 수입까지 합치면 총 5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
30일 음반업계와 광고업계 등에 따르면 아이유는 2010년 2AM 임슬옹과 입을 맞춘 ‘잔소리’, 성시경과 듀엣곡 ‘그대네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로 약 30억 원의 음원 수익을 냈다. 또한 7편의 CF를 통해 무려 14억 원을 벌어 들였다.
향후 여러 건의 CF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게 광고업계의 시각이다.
방송출연과 행사를 통한 수입 역시 짭짤하다. SBS '영웅호걸'과 각종 부대 행사 등의 수익을 고려했을 경우 고등학생 아이유가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5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네이버 인물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