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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영현대 최종 모델 2인 발표

200대 1 경쟁률…인터넷투표에 5만명 네티즌 참가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2.30 1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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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영현대 대학생 모델’로 윤서영(중앙대 체육교육과)과 최동열(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등 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동열군은 20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해 영현대 모델로 최종 선발됐다.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에는 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거기다 서류, 면접, 카메라테스트 심사를 모두 통과한 8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는 5만여명의 네티즌이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영현대 모델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영현대 사이트(http://young.hyundai.com) 및 홍보용 화보 촬영과 현대차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 ‘대학내일’의 표지모델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