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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서커스 퍼포먼스 후유증 심각…“진정한 여신 강림”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30 1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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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현 서커스는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2010년 진정한 여신으로 등극했다.

서현이 서커스를 통해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남성팬들이 그야말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서현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미국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서커스’에 맞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서현은 마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연출해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골드 드레스에 보라빛 실크를 나풀거리며 하늘에서 내려와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여신 종결자”라는 반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