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 옛골토성은 지난 12월 28일 서울 서초구 바우뫼 복지 문화회관을 방문 ‘사랑의 떡 10가마’를 전달했다 |
이를 위해 지난 12월 27일에는 옛골토성 본사 조리교육실에서 ‘맛있는 떡국 끊이기’ 교육도 진행했다.
본사 관계자는 “그 동안 성원해 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사랑의 떡국 무료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합심해 보다 맛있고 즐거운 행사를 위해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옛골토성은 또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2월 28일에는 서울 서초구 바우뫼 복지 문화회관에 ‘사랑의 떡 10가마’를 전달했다. 옛골토성은 2004년부터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꿈나무마을 축구단 후원, 사랑의 배추 나눔행사 통해 남다른 나눔의 뜻을 실천해 온 바 있다.
옛골토성 권태균 회장은 “나눔에는 어떠한 형식과 제한이 없다”며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면 우리 사회가 더욱 풍성하고 따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나눔의 철학을 밝혔다.
또한 “매년 1월 1일 옛골토성에 오면 정성스런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런 뜻깊은 나눔을 더욱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옛골토성 홈페이지(http://www.tobaq.co.kr)와 옛골토성 트위터(http://twitter.com/yetgol)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02-556-9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