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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기부

이은정 기자 기자  2010.12.30 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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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해커스 교육그룹(대표 조동성)이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30일(목) 밝혔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그룹이념은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자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대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일련의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0년 연말을 맞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빛 청소년 대안 센터 ‘사랑의 학교’, 경기도 용인의 장애인거주시설 ‘해든솔’, 강원도 화천의 아동복지시설 ‘풍익보육원’에 각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사랑의 학교’ 청소년들이 생애개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해든솔’의 지적장애들의 생활 및 교육이 가능하도록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커스 교육그룹 이은규 마케팅팀장은 “우리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개념이 점차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해커스도 후원사업에 기쁘게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