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내년도 경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가 연말 랠리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9.84포인트(0.09%) 오른 1만1585.38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27포인트(0.1%) 올랐으며(1259.78), 나스닥지수는 4.05포인트(0.15%) 오른 2666.93으로 마감했다.
달러화 약세와 에너지 관련주의 급등이 상승 기류를 만들었다. 여기에 내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연말 투자심리를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