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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장우혁은 거리를 걷다가 자연스레 춤을 추거나 스튜디오에 도착해 멋지게 디제잉을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로 그가 사용하는 휴대폰, 그가 듣는 음악 등을 활용해 더욱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동영상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디제이로 변신한 장우혁의 모습이다. 특히나 촬영 내내 장우혁이 눈독을 들였다는 디제잉 장비는 30일 청담동에서 런칭쇼를 갖고 내년 2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따끈따끈한 신제품으로 편리한 컨트롤은 물론, 디제이의 디제잉 과정을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디제잉에 사용된 곡은 장우혁이 이번 동영상을 위해 직접 제작한 곡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의 예고편이자 기분 좋은 연말선물이 될 듯하다.
한편, 마치 새로운 형식의 ‘패션 뮤직 비디오’ 와 같은 구성으로 세련되게 연출한 이 동영상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1월 중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