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부인은 50대인 사쿤탈라씨로 거주 지역 내 한 시민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득남했다. 아들의 이름은 카람지트로 지었다.
이와 관련 할아버지는 “아들이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난 것은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라면서“아버지가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육아 능력에 대해서도 “부인과 나는 모두 굉장하다”면서 “현재 소 2마리를 키우고 있고, 연금 역시 받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 능력도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라가브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레슬링선수로 활약하는 등 남다른 건강을 자랑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