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28일 국내외 결식아동지원을 위해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 일환으로 모금된 3600만원의 기부금을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은 지난 1월부터 배스킨라빈스가 진행해온 캠페인이다. 매달 새롭게 선보이는 ‘이달의 새 맛’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의 판매 수익금 1%와 전국 매장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인 성금을 국내외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 일환으로 모금된 36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한 배스킨라빈스. |
이번 기부로 배스킨라빈스는 올 한 해 동안 총 92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지난 9월 5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핑크카’로 직접 소외지역을 찾아가 핑크바스켓(학용품세트) 및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등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11년에도 아이스크림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