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자사의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라그하임’에서 2010년을 마감하고 2011년을 맞이하는 시즌 업데이트 ‘변화의 바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라그하임 ‘변화의 바람’ 이미지. |
또, 미리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점과 세트 아이템을 새롭게 구성하고, NPC도 추가하는 등 편의 증진을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진다.
‘라그하임’에서는 29일부터 오는 1월 26일까지 ‘변화의 바람’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내 추가되는 ‘신의 무기’ 1일 체험권과 ‘페라곤’ 육성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개편된 상점에는 캐시 콘텐츠 7일 무료 이용권과 특별 아이템 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바른손게임즈 마케팅팀의 한진영 매니저는 “2010년을 마감하며 한 해 동안의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유저들의 사랑이 계속되는 만큼 2011년에도 업데이트는 이어질 예정이니 변화하는 ‘라그하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그하임‘의 ‘변화의 바람’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aghaim.barunson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