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만화로 대고객 감성 소통 나선다

‘헬로우 투모로우! 에스원’, 회사 소개 등 만화로 풀어

‘헬로우 투모로우! 에스원’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프라임경제] 첨단 보안 기업 에스원(대표 서준희)이 향후 보안 산업이 첨단 IT기술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와 감성서비스가 결합된 개념의 ‘4차 산업’ 영역에 속할 것으로 전망, 무엇보다 먼저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에 앞장서기 위해 만화 형식의 회사 소개서 ‘헬로우, 투모로우!(Hello, tomorrow) 에스원’을 제작 배포한다.

에스원은 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보다 쉽게 회사의 서비스와 상품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에스원에 따르면 ‘헬로우 투모로우! 에스원’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융합보안 및 영상보안 로봇청소기 출시, 헬스케어 사업인 AED 출시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온 현재 모습과 ‘2020년 세계 10대 보안회사’ 도약이라는 비전까지, 이 만화를 통해 에스원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이번 만화 회사소개서는 전설의 도둑 ‘괴도 루팡’도 무릎 꿇린 에스원의 첨단 보안시스템을 소개한 ‘괴도 루빵, 에스원을 만나다’를 비롯해 AED(심장제세동기)를 소재로 한 러브스토리인 ‘AED가 맺어 준 사랑’, 납치에서 구조된 어린이의 이야기인 ‘나를 구해준 피터팬’까지 참신하고 재미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에스원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하는 에스원 만화 소개서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보안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스원은 국내 보안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만족을 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