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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은 오는 31일 인도어(Indoor)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서울 2011@타임스퀘어를 개최한다. | ||
31일 저녁 8시부터 열리는 이번 연말 페스티벌은 카운트다운 쇼가 벌어지는 중앙무대인 1층 아트리움을 비롯, 라운지로 꾸며지는 4층과 5층 엠넷펍에서 동시 진행된다.
관객들은 영업이 끝난 쇼핑몰 공간을 수직적으로 이동하며, 20팀이 넘는 아티스트 공연을 보다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기 가수뿐 아니라 서울, 파리, 도쿄 등 세계 음악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짐승돌 ‘2PM’, ‘슈퍼스타K2’ 히어로 허각·강승윤·김지수가 공연을 펼치며 프랑스 댄스 음악의 붐을 이끈 비지피(BUSY P)와 디제이 메디(DJ MEHDI), 도쿄의 핫 아티스트 마드모아젤 율리아(Mlle.Yulia) 등이 참여한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360사운즈, 재지아이비,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도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 5잔의 무료 음료가 포함된 티켓 가격은 6만6000원, 현장에서도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와 카운드다운 서울 2011 홈페이지(www.countdown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