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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전문매장 ‘아이들 천국’가맹점 모집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0.16 17: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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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연어패럴이 아동복 전문매장  프랜차이즈인 ‘아이들 천국’의 가맹점을 모집한다. 

   

‘아이들 천국’은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인 피에르가르뎅과 자체브랜드인 티니비 외에 20여개의 국내외 유명 아동복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저렴한 도매가격으로 판매하는 전문매장이다.

이회사 이종용 대표는 “고객들은 유아복부터 17세까지의 주니어복을 망라한 국내외의 다양한 아동복 브랜드를 한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가맹점주들은 본사와 체인점간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신속한 제품 주문이 가능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996년부터 아동복을 자체생산한 정연어패럴은 디자인, 생산, 유통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며 영업, 홍보, 물류, 유통 등 가맹사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원스톱 창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매장 개설시 300만원의 가맹비와 인테리어비, 초도물량등을 포함하여  10평기준 약 3천만원대(임대보증금 제외)로 창업이 가능하고 수익율은 35~70%이다. 

회사측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불황의 여파를 덜 받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키즈(Kids)사업의 특성과 자사의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시켜 올해 20호점 개설과 전국 지사망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