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JYP엔터테인먼트 핵심 이사진인 가수 박진영외 2명이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선임된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진영과 JYP 임원진이 유상증자 납입대금 100% 완료에 따른 신주발행결과 지분율 17.72%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공시했다.
또한, 박진영, 정욱(JYP 대표이사), 조해성(JYP 임원), 변상봉(JYP 임원) 등이 그대로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선임되고, 현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임원진은 모두 사임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 JYP 경영진들이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