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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상용 업데이트 돌입

miss A 스페셜 캐릭터, 스킬·세러모니·액서리등 대거 추가

이욱희 기자 기자  2010.12.29 1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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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JCE (대표 송인수)는 자사의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29일 업데이트와 함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이 29일 업데이트와 함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 JCE에 따르면, 이번 상용화 업데이트에서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광고 모델인 인기 걸그룹 miss A의 스페셜 캐릭터 △화려한 축구 스킬 아이템 △득점 후 펼치는 세러모니 아이템, △개성 넘치는 의상과 액세서리 아이템 △스킬 슬롯 △스폰서 아이템 등의 편의성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22일, 포지션별 세부 전직 시스템과 캐릭터의 능력치를 개성 있게 특화할 수 있는 집중훈련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프로 3부 리그를 오픈한 바 있다. 이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존 최고 동시접속자 수 4만2000명을 넘어섰고, 신규 이용자 또한 30% 이상 증가한 상태이다.

이번 ‘상용화 업데이트’는 ‘프로리그’ 업데이트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miss A의 ‘수지’와 ‘민’이 스페셜 캐릭터뿐 아니라 전작인 ‘프리스타일’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열광했던 화려한 모션 스킬들이 추가됐다. 특히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자유분방하고 개성 있는 의상 아이템들이 대폭 추가됐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였던 ‘프로리그’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상용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는 만큼 이용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