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덴마크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는 아시아 최대매장 그랜드 오픈을 맞아 ‘5pen(오픈) 기념 1년간 이자면제 리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아시아 최대매장 그랜드 오픈을 맞아 ‘5pen(오픈) 기념 1년간 이자면제 리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뱅앤올룹슨은 지난 8월부터 IT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4개월과 36개월 중 리스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모델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증금 및 선수금으로 낸 후 월 불입금을 나눠 납부하면 된다.
특히, 리스 기간에 따라 저금리(4.97~5.05%)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좀 더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했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존의 리스프로그램에 1년 동안 이자 면제를 받으며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높은 가격으로 제품 구입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1925년 덴마크에서 창립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지난 15일 서울 신사동에 아시아 최대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