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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스모스, 태블릿PC ‘CES 2011’ 선보여

이욱희 기자 기자  2010.12.29 1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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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모바일기기 전문기업인 오코스모스(대표 오의진)는 TC제품군의 첫 모델인 태블릿PC ‘OCS1’과 ‘OCS9’을의 출시모델을 ‘CES 2011’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기기 전문기업인 오코스모스가 TC제품군의 첫 모델인 태블릿PC ‘OCS1’과 ‘OCS9’을의 출시모델을 ‘CES 2011’에서 선보인다.
OCS1은 지난 9월14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IDF에서 인텔의 더글라스 데이비스 부사장의 키노트스피치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OCS1’과 ‘OCS9’은 오코스모스가 개발한 통합 컨트롤러와 인텔의 1.5GHz의 오크트레일 CPU 칩을 탑재돼 있다. 또, PC 운영체제(OS) Windows 7에서 구동함으로써 모바일 기기에서도 윈도우의 온라인 PC게임이 가능하다.

오코스모스 오의진 대표는 “이번 CES에 공개될 예정인 ‘OCS1’과 ‘OCS9’은 지난 9월 IDF에서 선보였을 때보다 디자인과 스펙 등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됐다”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CES에서 밝힐 계획이다”고 전했다.

‘OCS1’과 ‘OCS9’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