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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새해 소망은 누드연기?…“파격적 노출 도전할 것”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9 02: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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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영미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다른 새해 소망을 밝혀 화제다.

안영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 녹화에서 “새해 소망은 파격적인 연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며 “연극에서 노출에도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나 “여러분 알고계시죠? 올해 제가 주인공으로 연극 시작한거. 파격적인 누드연기도 펼쳐질 건데요. 제목은 바로 안영미(美)란다입니다”라며 상황극을 연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의 ‘노출소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노출연기가 욕심나는 몸매” “진짜 연극한다면 꼭 보러가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영미를 비롯해 송은이, 백보람, 황보, 오주은, 한지우가 각자 새해 소망을 털어놨다. 방송은 오는 30일 밤 12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