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핀에어(CEO 미카 베빌레이넨)는 내년 2월28일까지 ‘핀에어 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핀에어 항공편 외에 코드쉐어 전 노선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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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에어는 내년 2월28일까지 ‘핀에어 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서울-파리’ 노선을 이용할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석 기준으로 기존 9430포인트(왕복기준)의 두 배인 1만886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플러스 베이직 회원이 유럽행 장거리 왕복노선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경우 4만마일을 초과하게 돼 플러스 실버 회원으로 자동 승급된다.
실버 등급 이상 회원들은 핀에어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좌석 등급에 관계없이 핀에어 및 원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체크인 카운터 이용, 플러스샵 면세품 10%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드 등급부터는 적립된 포인트로 좌석승급 및 추가 수하물 발송 등 서비스도 가능하다. 플래티늄 카드 소지자는 헬싱키공항 내 ‘비아 스파’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된 플러스 포인트는 보너스 항공권 신청과 핀에어 인터넷 쇼핑몰인 ‘핀에어 플러스샵(finnairplussshop.com)’에서 쓸 수 있다. 포인트 부족한 금액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핀에어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플러스 회원들이 고품격 항공서비스를 통해 핀에어와 함께 하는 여행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