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캐딜락이 해외 유명 자동차 전문기관 및 언론으로부터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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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 CTS-V. | ||
지난 22일(미국시각)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는 캐딜락의 CTS와 SRX를 각각 대형차 및 중형SUV 부문 ‘올해 가장 안전한 차(2011 Top Safety Pick)’로 선정했다. CTS와 SRX는 전방 및 측면 충돌 테스트, 루프 강도 테스트, 저속 후방 추돌 등 영역에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도 CTS-V, CTS-V쿠페, CTS-V왜건 등 3종의 CTS 라인업을 ‘10대 베스트카(2011 10Best Cars)’로 꼽았다. 카앤드라이버는 2011년1월호에서 “CTS-V는 하드코어의 고성능 모델이자 완전함, 정교함 등 캐딜락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캐딜락 차량이다”고 CTS-V를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