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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풍 어디로 갈까?

물놀이 퇴촌스파그린랜드가 제격

전훈식 기자 기자  2010.12.28 1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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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겨울 방학이 다가오면서 방학을 맞이하는 가족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진다. 겨울방학을 맞아 춥다고 움츠려 있지 말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코스가 경기도에 있다.
 
   
겨울철 나들이로 광주에 위치한 '퇴촌스파그린랜드'에서 스파도 즐기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퇴촌 스파그린랜드(www.spagreenland.co.kr)’는 뜨거운 물에 스파도 즐기고 재미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한 학기 보내는 동안 지친 아이들과 함께 스파를 하며 피로를 풀고 물놀이로 즐거움도 선사한다. 특히 겨울의 스파는 입욕제에 따라 다르지만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실내 바데풀에서는 뜨거운 물이 60개의 노즐을 통해 뿜어 나오는 수치료마사지 시스템과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분수가 있어 건강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또 일본의 온천을 담아온 노천탕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입욕제를 이용한 이벤트 탕을 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스파그린랜드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특화된 웰빙 스파로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놀이 시설은 물론 중국 전통 기예와 마술 공연, 그리고 허브체험 시설도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 밖에 경기도 부천에 있는 ‘아인스월드(www.aiinsworld.com)’는 전세계 25개국 109점의 유명 건축물을 1/25로 축소해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또, 테마동물원 ‘쥬쥬(www.themezoozoo.or.kr)’는 아이들과 동물들이 교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동물 전문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