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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엘리오스의 전설’ 이동통신 3사 출시

김민주 기자 기자  2010.12.28 1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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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바일 RPG 유저들을 매료시킬 새로운 횡스크롤 파티액션 RPG가 나왔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M2O(대표 정현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RPG ‘엘리오스의 전설’을 27일 KT, LGU+ 오픈에 이어 28일 SKT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동통신 3사 전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엘리오스의 전설’은 용사와 공주, 마왕이 함께 여행하는 가볍고 유쾌한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횡스크롤 파티액션 RPG다. 총 6개의 직업군에서 최대 3명까지 함께 파티를 이룰 수 있어 각 파티원들의 스킬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 강력한 타격감을 제공하는 텐션 시스템과 별도의 캐시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자유롭게 스킬을 초기화 할 수 있는 스킬 자율 분배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탑재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컴투스는 “‘엘리오스의 전설’이 파티 시스템과 횡스크롤의 접목이라는 신선한 구성, 자유로운 스킬 분배, 유쾌한 스토리 등으로 이미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며, “모바일 RPG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엘리오스의 전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