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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 진행

2009년 구입 컴퓨터 CPU 및 메인보드 무상 교체

이욱희 기자 기자  2010.12.28 1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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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CPU와 메인보드를 최신 제품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체인지업 시즌2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체인지업 시즌2’는 1998년 IMF 당시 박찬호를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IT시장을 활성화시켰던 ‘TG삼보 체인지업’ 10주년을 기념해 2009년에 새롭게 진행됐던 캠페인이다.

   
TG삼보컴퓨터가 CPU와 메인보드를 최신 제품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체인지업 시즌2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1년 진행되는 ‘체인지업 시즌2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 대상모델은 2009년 출시된 ‘드림시스 체인지업 시즌2 EX’시리즈이다. 출시 당시 제품별 약정돼 있는 내용을 토대로 장착돼 있던 CPU와 메인보드를 상위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더불어 제품 사양에 따라 최고 i7 쿼드코어 CPU로 교체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기간은 2011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로 TG삼보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을 토대로, ‘체인지업 시즌2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대상 고객은 전문 상담원이 해피콜을 통해 고객과 방문 일정을 협의하면 된다. 이 후 약속된 날짜에 전문기사가 방문해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구형 메인보드와 CPU를 회수하게 된다.

TG삼보 전략마케팅 우명구 이사는 “TG삼보는 제품의 품질에서부터 서비스까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체인지업 시즌2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이러한 신뢰 경영의 대명사로서 TG삼보를 상징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