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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엄미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김선덕 기자 기자  2010.12.28 1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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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미란 목포대학교 교수

[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는 엄미란 간호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될 예정이다고 28일 밝혔다.

엄 교수는 수면, 발 반사요법, 낙상, 안전간호에서의 시뮬레이션 교육에 관한 논문을 SSCI에 등재해 국내외 전문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엄 교수는 현재 간호교육 분야에서 시뮬레이션의 효과 및 시나리오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2008년부터 기본간호학회 편집이사로 재직하며 대외적 학술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인사를 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선정해 등재하고 그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