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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먼 약혼…“내년 중 아기가 태어난다” 피플 보도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28 1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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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헐리우드 스타배우 나탈리 포트먼(29)이 최근 약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대는 발레리노. 특히 포트먼은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다.

28일 미국 연예 전문지 피플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포트먼은 영화 ‘블랙 스완’에서 연기를 위해 훈련을 하던 중 발레리노 겸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33)과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최근 약혼했다. 또 두 사람 2세는 내년 중 태어날 전망이다.

포트먼은 올해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작인 ‘블랙 스완’에서 발레리나 여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이 영화는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집요하게 매달리는 젊은 발레리나의 정신적 파탄을 그려냈다.

포트먼은 지난 1994년 영화 ‘레옹’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사진=영화 블랙 스완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