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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이영아 열애설 부인…잦은 술자리? 친한 친구일 뿐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2.28 1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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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신성록과 이영아가 일부에서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손사래를 쳤다.

28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자주 만나는 장면이 시민들로부터 목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이 자연스런 복장으로 술자리를 함께 했는데,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다정한 연인사이 같았다는 게 목격자들의 증언이다.

실제 두 사람의 만남은 두 달 전부터 잦았다는 게 연예계 일각에서 쏟아지는 공통된 목소리다.

두 사람이 지난 10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정두영의 패션쇼에 게스트로 나란히 참석했다는 점도 열애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이영아가 11월 말 신성록이 출연하는 뮤지컬 ‘영웅’의 공연장을 찾았다는 점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양 배우 소속사 측은 이구동성으로 “친한 친구 사이일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하고 있다.

/사진=이영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