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10살 연하 일반인과 열애중…결혼은 ‘아직’

▲ 사진-MBC 역전의 여왕

[프라임경제] 배우 정준호가 10살 연하 미모의 여성과 열애 중이다.

정준호 소속사 측은 27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6개월 정도 교제 중”이라며 “현재 조심스럽게 감정을 키워가고 있으며 결혼 계획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현재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과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 출연 중인 정준호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틈틈이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가 열애중인 여성은 차분한 성격과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양가에서도 교제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호가 출연중인 MBC ‘역전의 여왕’은 당초 예정보다 12회가 연장되어 내년 2월 1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