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아웃소싱전문기업 에스앤제이네트웍스(대표 정용모)는 본사 및 센터를 강남구 논현동으로 24일 이전했다. 논현동 센터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대형건물로, 상담사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기존 여의도센터와 종로센터중 여의도센터를 논현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센터는 논현동 400석, 종로 300석 등 700석의 자체 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에스앤제이네트웍스는 24일 본사 및 센터를 강남구 논현동으로 이전했다. |
지하철 1, 3, 5호선 환승역에 위치한 종로센터는 서울 전역 및 수도권 등에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청계천 등의 자연 휴게공간과 인사동 문화거리, 난타전용극장, 단성사, 서울극장, 영풍문고, 반디앤루이스 등 대형서점 등이 가깝게 위치해 문화생활의 대한 접근도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용모 대표는 "센터이전으로 인한 상담사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반 지원책과 이전준비를 철저히 해 고객업무 수행에 조금의 차질도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