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배스킨라빈스에서 ‘토끼’ 만나보세요

[프라임경제] 배스킨라빈스가 2011년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오는 1월1일부터 ‘럭키 래빗’(Lucky Rabbit) 아이스크림과 블라스트, 파르페 및 토끼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1월의 새 맛 ‘럭키 래빗 아이스크림’은 달나라에 사는 흰 토끼를 재현한 제품이다. 캘리포니아산 네이블 오렌지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둥근 달을, 크림치즈아이스크림은 흰 토끼를 표현했다. 아이스크림 속 토끼와 당근 모형의 초콜릿은 보는 재미와 골라먹는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

배스킨라빈스가 1월부터 선보이는 '럭키 래빗 아이스크림'과 '럭키 래빗 파르페'.

럭키 래빗 아이스크림을 음료와 파르페로도 즐길 수 있다. ‘럭키 래빗 블라스트’(4000원)는 피치오렌지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저지방 우유가 함께 어우러진 음료다. ‘럭키 래빗 파르페’(4300원)는 아이스크림 위에 토끼 모양 초콜릿이 데코레이션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와 함께 2011년 신년 맞이 토끼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마시마로 모양의 ‘대박 토끼, 부자되세요’ 아이스크림 케이크(2만3000원)는 체리쥬빌레, 초콜릿무스, 초코후레이크로 구성됐다. ‘행운 토끼, 행복하세요’ 케이크(2만원)는 세배하는 토끼 모양으로 아몬드봉봉과 초콜릿무스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에서 디저트까지 토끼를 형상화한 배스킨라빈스 제품과 같이 2011년 깡충깡충 뛰는 토끼처럼 발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1일 ‘이달의 새맛’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300원만 추가하면 싱글 레귤러에서 더블 주니어로 사이즈 업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