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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크리스마스 그린콘서트’ 개최

공연 수익금은 UN산하 ‘UNEP한국위원회’ 기부

전훈식 기자 기자  2010.12.27 1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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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에어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수 타루·한희정과 함께 ‘SAVe tHE AiR GREEN CONCERT’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SAVe tHE AiR GREEN CONCERT’에서 타루와 한희정이 참여했다.
‘SAVe tHE AiR’의 시즌2인 그린 콘서트는 지난 11월 ‘홍대여신’이라 불리는 아티스트 요조를 초청해 첫 번째 무대를 가졌다.

홍대 상상마당에서 펼쳐진 2번째 ‘그린 콘서트’에는 약 3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UN산하 환경단체인 UNEP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다음 그린 콘서트는 내년 1월23일 ‘파니 핑크’와 ‘메이트’가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