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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융자격증 시험일정 발표

와우패스, 할인 및 합격보장제 서비스 실시

이진이 기자 기자  2010.12.27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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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비온(대표 임재환)에서 운영하는 금융자격증 사이트 와우패스(www.wowpass.com)가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년 금융자격증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자본시장법 및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제도 개편으로 인해 시험 종목에 여러 변화가 있었던 만큼 어떤 시험들이 통합됐는지, 금융 기본 3종 시험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필수자격증과 자율 종목은 무엇인지 2011년에 시행되는 과목들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내년 일정에 따르면 증권투자상담사는 3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4회, 펀드투자상담사 4회, 투자자산운용사 2회, 증권분석사와 재무위험관리사, 금융투자분석사는 각 1회 시행된다. 금융자격증 시험은 연 1회에서 연 4회 정도 시행되기 때문에 전문 사이트 및 오프라인 강좌 등을 이용해 방학 기간을 알차게 활용한다면 금융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식 및 노하우를 빠른 시간 내 갖출 수 있다.
 
국내 1위 금융 자격증 사이트인 와우패스는 각 자격증의 2011년 대비 과정을 오픈, 올해 12월 말까지 등록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와우패스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합격보장제 서비스를 1회 적용하고 있어 시험 불합격 시 차기 시험일까지 1회 수강기간을 연장해 주는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온라인 모의고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와우패스 박진영 팀장은 “자격제도 개편에 따라 금융권에 종사하기 위한 법정 필수 자격증의 자격증용도 및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방학 기간을 맞아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물론, 법정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작년 동기간 대비 수강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금융자격증 시험 일정은 와우패스 홈페이지(www.wowp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1600-007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