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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외 신규 수주 확대로 목표주가↑

박중선 기자 기자  2010.12.27 0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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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대신증권이 GS건설(006360)의 해외 부문 신규 수주 비중 확대와 국내 주택 부문으로 인한 할인 요인 감소로 목표주가를 11만7000원에서 1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7일 대신증권 조윤호 연구원은 "내년에 주택 부문 매출이 1조5000억원대로 줄어들겠지만 해외 플랜트 부문과 환경ㆍ발전 부문의 매출 증가율이 각각 58.9%와 255.4%에 달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미 확보한 해외 부문의 수주 물량, 인천 조력발전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인식 등으로 신규 수주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