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빽가 수술 후 첫 방송…뇌종양 치료 비하인드 스토리 고백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5 16:49:3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방송을 통해 뇌종양 발병에서부터 수술에 성공하기까지,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털어놨다.

빽가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송년 특집 녹화에 출연,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빽가의 이번 방송 출연은 코요테의 또 다른 멤버인 김종민과 신지가 올해 초(1월26일 방송)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빽가의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기도의 메시지를 전한 뒤 11개월만의 출연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 시작을 빽가의 ‘눈물로 시작했던 강심장은 이에 따라 올해의 마지막 역시 빽가의 눈물로 마무리하게 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