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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서영, 완벽한 섹시글래머에 엄친딸 알고보니 털털녀?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25 15: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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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케이블 채널 OCN의 액션 사극 ‘야차’와 뮤지컬 ‘온에어라이브’에 출연 중인 배우 서영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일단 그녀의 9등신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섹시 글래머’로 유명한 서영은 지난 24일 밤 12시에 방송된 액션사극 '야차' 3화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비롯해, 요염하고 자극적인 뒤태로 진정한 섹시 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영의 ‘9등신 황금비율 몸매’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서영은 극중에서 기생 '지향' 역을 맡고 있는데, 과거 스타화보 등을 통해 촬영된 서영의 오래 전 사진들이 다시금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화보 속 서영은 개성이 강한 얼굴과 훤칠한 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 ‘야차’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서영은 늘씬한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명품 몸매’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기도.

‘황금비율 몸매’의 대명사 답게, 서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통해서도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서영에 대한 관심이 이처럼 폭증하면서, 서영의 일상도 화제다.

지난 달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서영에 대해 개그우면 권진영은 “방송에서는 섹시하지만 2박3일 촬영 내내 세수는 안 하고 화장 덧칠만 했다. 한여름 바닷가에서 게임하면서 땀을 흘렸으나 물티슈로 샤워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서영과 함께 뮤지컬 ‘온에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탤런트 이중문 역시 “섹시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까 정반대였다”면서 “털털함을 넘어서 굉장히 편안하다”고 치켜 세운 바 있다.

서영은 뮤지컬 ‘온에어’에서 여자 주인공 ‘김수정PD’ 역할에 캐스팅 돼 남자 주인공 시현과 닿을 듯 말 듯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영이 고교시절 ‘전교 2등’의 우등생이었다는 사실이 한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서영은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이슈 메이커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서영의 몸매는 축복 받은 유전자” “황금 몸매 대박” “여신 입증” “공부까지 잘했다니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며 칭찬 일색이다.